배우 황신혜가 불변의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삼광빌라”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야외에서 찍은 건데 그의 환상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황신혜는 화이트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재킷을 벗을 듯 말듯 과감한 포즈와 발랄한 스텝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7일 종영을 기념해 황신혜는 “힘든 시기라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넘어 공포스러웠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음을 감사드려요”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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