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딸이 종이에 집과 가구들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잘라 집안을 꾸미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쌍둥이 딸들은 꽃사진을 보고 꽃그림을 야무지게 그려 잘라 꾸미는 섬세한 손길을 보여줬다. 특히 쌍둥이 딸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정형돈을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 방송 작가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