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은퇴 후 자기관리 끝판왕! 블랙 슈트핏 미쳤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8 18: 56

‘피겨퀸’ 김연아가 여왕의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앞으로 걸어가나가는 우리 모두는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랙 슈트를 입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 스타일을 단정하게 한 김연아는 세련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로 선수시절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슈트 사진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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