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지진희가 월요병을 앓고있는 듯한 출퇴근짤을 올려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오늘 8일 지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시작 #현장 #첫출근"그리고 12시간 후에는 "#첫촬영 #퇴근"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의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옷을 입고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출근길과 똑같은 퇴근길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진희는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후속작품인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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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