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양말 많이 신기 챌린지로 팬들에게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가수 션이 개인 SNS를 통해서 "내가 너무 욕심을 냈나? (신발이 안 들어가!)"라면서 "아무리 좋아도 양말은 한번에 한켤레만 신는게 맞지?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션은 신고있던 신발을 벗어던지고, 양말을 한 겹씩 벗고 있는 모습. 벗어도 벗어도 끝이 없는 양말이 대략 8~9 켤레정도 나오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션은 "다시 일어서기 위한 ‘다짐’을 하기 위해서"란 멘트를 덧붙이며 많은 양말을 신고 벗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션은 지난 1일 삼일절을 기념해 진행된 '버츄얼 3.1런'에서 31km 마라톤을 완주했다.
'버츄얼 3.1런'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일정 거리를 걷거나 달린 후 SNS에 인증하는 비대면 러닝 기부 캠페인이다.
착한 러닝'으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에 앞장서며 다양한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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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