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전원주가 주식 대박 비밀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노후 대책을 위해 상담을 받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담을 받기 전 김영란은 “전원주가 대박 났다고 하더라. 주식으로 대박이 났다고 한다”며 “대박 소식에 괜히 배가 아프다”고 부러워했다.
내친 김에 박원숙은 전원주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물었다. 전원주는 “조금 있는데 누가 헛소문 퍼트렸나보다”라며 “소문 잘못 퍼트리면 안된다”고 입단속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란은 “언니가 짠순이고 돈도 많은데 우리한테 와서 좀 쏴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너희들이 사줘야지”라며 극강의 짠순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