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민아와의 변함 없는 친분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너의 아름다운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침표까지 찍은 걸 진심으로 축하해. 내 동생 공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의 공연장을 찾은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민아에 어깨동무를 하고 친분을 드러내며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해줬다. 드라마 동반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후 변함 없이 의리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서효림은 “너 울때 언니도 울었다”라고 덧붙이며 민아의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덧붙였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해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