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오랜만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리환아 눈즘 크게 떠봐 그랬더니 이표정. 언제까지 엄마랑 찍어줄까요 아들들은?? 여친생기기 전까지 인가요??? 우리딸은 찍어주는데 그치!???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미모를 뽐내며 아들 리환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리환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