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정수연, 재혼→둘째 임신 “이 짓을 또 해야 한다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9 08: 26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정수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짓을 또 해야한다니….하하하하하하. 저때는 애낳고 몸도 아주미 몸으로 살았지만...이젠...원장님이 있어 든든...애낳기전 비키니시절로 돌아가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출산직전 몸무게 보여 드리고 제 몸의 붓기가 어떻게 학살당하고 떠나는지 낱낱히 보여드리겠습니…..”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첫째 아들이 아기였을 때의 모습은 담은 것으로 정수연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해 종영한 MBN ‘보이스퀸’ 우승에 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가’에서 싱글맘이라고 고백했다. 정수연은 지난해 9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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