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훈남 아들 폭풍성장..아빠·엄마 닮은 아이돌 DNA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9 08: 44

율희가 첫째 아들 재율이의 폭풍성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모가 만든 예쁜케이크 먹기전에 찰칵찰칵♥ 옆에 있는 공주처럼 표정짓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와 최민환의 첫째 아들이 케이크를 선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재율 군은 고모가 만들어 준 캐릭터 케이크를 손에 들고 활짝 웃거나 개구쟁이 표정을 짓는 등 애교를 발산했다. 아이돌 출신인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닮은 훈남 비주얼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1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면서 삼남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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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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