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4.5kg 폭풍성장 아들 자랑→엄마는 초췌한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9 09: 30

방송인 박은영이 하루하루 쑥쑥 크는 아들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무럭무럭 자라서 4.5kg이 된 범준이. 그런데 울 아가 패션 지못미 #엄마가미안해 #빨래는빨리빨리 #옷을더사줘야하나 #아부지바지핫바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은영의 아들은 배바지를 입고 곤히 잠들어 있다. 이를 본 서현진은 “ㅋㅋㅋ 아빠 판박이네”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은영은 “핑크핑크 이렇게라도 봄 기분을 내봐야지 #초췌해도찍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지난해 9월 모바일 환전 애플리케이션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김형우 대표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 범준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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