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잘 먹는 일상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8일 개인 SNS에 “퇴근하고 돌아오니 술상 봐주시고 홀연히 사라지시는 오라버니!! 시간 딱 맞춰 삼겹살, 꽈리고추 굽고 장모님이 챙겨주신 파김치까지...바리바리...사랑합니다!!! 이것이 사는 맛이로구나아~~~!! #세아의저녁”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소주 한 병과 꽈리꼬추, 삼겹살, 파김치가 담겨 있다. 윤세아는 맛깔난 한 상을 받아 더없이 행복한 저녁을 만끽했다.
다음 날 아침인 9일에는 “반숙이...너....뽀뽀쭉쭉~ #세아의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떡볶이와 피자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한 윤세아는 ‘프라하의 연인’, ‘궁녀’, ‘시티홀’, ‘신사의 품격’, ‘평행이론’,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서', '스카이캐슬’, ‘비밀의 숲’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새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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