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3세에 영어책 읽기…엄마의 열띤 교육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09 11: 19

 방송인 이하정의 2세 교육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한 뒤 “굿모닝”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하정은 “제가 책 읽어 드릴게요.(웃음)”라며 “딸 스타그램, 투데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한 이하정은 2014년 첫째 아들을, 2019년 둘째 딸을 낳았다. 
올해 3세인 유담 양이 영어 책을 들고 있자 팔로워들은 “벌써 영어 책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작 딸은 보던 책을 내리고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하루 빨리 영어 공부를 시키고 싶은 엄마의 열띤 교육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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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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