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우량아 복이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개월 접종하고 입 나와서 자는 아기. 복이는 키는 평균보다 큰데 몸무게는 그래프를 뚫었대요ㅋㅋ(너무 잘 먹어서 통통이ㅎㅎ) 120일 현재 키 64.3cm 몸무게 8.3kg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백일을 넘긴 최희의 딸이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 성장 중인 복이는 또래에 비해 키도 평균보다 크고, 몸무게도 그래프를 뚫었다고. 태어난 지 120일 만에 8.3kg을 넘어섰고, 통통한 볼살은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 훈남 남편과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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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