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남편과 양평 전원생활..아직도 설렌다"('최파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3.09 13: 51

 배우 신소율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9일 오후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양평으로 최근에 이사가서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연애보다 결혼이 더 좋은 것은 같이 살다 보니까 출근길에 데려다주고 퇴근길에 같이 퇴근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서현철과 정태우는 신소율의 남편을 칭찬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신소율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대에서 모습에 반했다. 신소율은 "공연을 보다가 무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서 먼저 연락했다. 성덕이다. 아직도 무대에 있는 모습을 보면 설렌다. 좋아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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