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남편이 자랑할 만하네..유이 닮은 '초동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9 15: 21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이 자랑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이 찍어준 사진 아니고 찍어달라고 시킨 사진인가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요즘 안색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있어요. 특히 숨쉬던 모공도 눈에 띄게 줄었고요”라고 자랑했는데 역시나 사진 속 그는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은 동안 때문에 속상하다는 의뢰인이 등장하자 “우리 아내도 엄청 동안이다. 사람들이 내가 젊은 여자랑 바람 난 줄 알고 뭐라고 했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큰아들은 엄기준 같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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