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새하얀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봄 패션을 선보인 나비는 임신 8개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작은 얼굴에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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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