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가 마음에 드는 백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봄을 맞아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밝은 색의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매력을 풍기는 서인영은 긴 머리를 쓸어넘기며 여성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옆모습을 촬영한 사진 속 서인영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으며, 세련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