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도 오고 앞머리를 잘라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봄을 맞아 앞머리를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자른 후 더욱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뽐내는 심진화는 깨끗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앞머리 너무 예뻐요”, “앞머리 자른 것도 잘 어울리네요”, “귀여워요”,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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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