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시누이 김태희 못지않은 골프계 대표 미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9 18: 08

골프선수 이보미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보미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미가 골프를 하기 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복장을 갖춰 입고, 골프채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눈 웃음 가득한 미소가 더해져 아름다운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왕을 받았다.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했고, 2015년 시즌 7승을 기록했으며, 2017년에는 JLPGA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완♥이보미 커플은 2019년 12월 28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결혼했다. 당시 이완의 누나 김태희와 남편 비가 참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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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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