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아들과 함께 찍은 투샷으로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배우 김보미가 개인 SNS를 통해 "너만 잘 나오면 되지..."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미는 카메라 속에 비춰진 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몇 달전까지만 해도 만삭 몸매로 근황을 전하던 김보미가 아기띠를 두르고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더욱 사로 잡았다.

김보미는 "사랑하는 윤리우"란 멘트도 덧붙이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써니’ 등에서 사랑 받은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해 그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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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