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다.
9일 오후 배정남은 개인 SNS에 "아따 땀 마이 나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따사로운 햇빛 아래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 배정남은 땀에 젖어 색깔이 변한 보라색 모자를 강조하면서 열심히 운동한 흔적을 자랑했다.
특히 배정남은 하늘색 후드에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 화이트 앤 퍼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운동화를 매치하면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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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