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5년만에 이사했다.
9일 오후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성시경의 새 집은 2층으로 넓고 깨끗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 까지 갖춰져 있는 집이었다. 성시경은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전월세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지고 있던 옷의 4/5를 정리했다. 과거 지저분한 옷방에서 종류별로 잘 정리된 옷방을 갖게 됐다. 성시경은 따스한 우드톤 주방도 함께 공개했다.
성시경은 침실에서 베게를 배고 행복해하는 모습도 공개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