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제주도, 여수 신혼 여행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요트투어. 안쪽에 요트 운행 해주시는 분 말고 바다 위에 둘 뿐이라 마스크 벗고 기념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민아는 “결혼식장의 친구들 사진도 신혼여행 사진도 다 마스크 쓴 것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다. 마스크 없는 맑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여수 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을 받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과 듬직한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 남편과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