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유럽 여행을 떠난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유럽여행 간 듯한 멋스러운 공간에서 역대급 환상 디저트를 맛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카페를 찾은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최근 바이크를 타면서 가죽재킷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마치 유럽에 간 듯한 카페 분위기에 취해 있다.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평온한 일상의 모습을 전하고 있는 오정연이다.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