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를 점점 닮아가는 딸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사랑둥이 2호랑. 사랑둥이 1호 마중 가는 길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담이가 직접 고른 옷에 구두에~ 엄마보다 패션에 더 관심 많은 듯한~ (패션에 관심 많은 아빠 닮았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정은 딸 유담 양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정준호를 똑 닮은 유담 양이 갈수록 예뻐지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낳았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