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등산 후 만찬을 즐겼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단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비석이 작은 거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등산을 마친 후 한혜진은 보쌈 정식을 즐긴 걸로 보인다. “여기까지 좋았는데”라면서도 디저트 사진을 올리며 “디저트는 패스할 걸”이라고 자책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해 20년 넘게 국내 톱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마녀사냥’, ‘나혼자 산다’, '인생술집', '더 짠내투어', '연애의 참견'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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