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0세에도 소녀 같은 웨이브 "고데기 불나게 말았는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0 09: 04

방송인 서정희가 소녀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웨이브를 너무 세게한 것 같긴 해요. 고데기 불나게 말았는데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긴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머리까지 웨이브를 넣으며 소녀 같은 분위기를 뽐낸 것. 올해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책 집필과 홈쇼핑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서정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