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뷰티풀 우먼(Beautiful Wom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혜영은 햇살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션 역시 정혜영의 미소에 반한 듯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전한 것.
션과 정혜영은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