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6주차 증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임신 6주차. 자도 자도 졸려요… 아니 왜 자도 자도 졸려유?? 졸리다고 이렇게 죙일 자도 괜찮은 거에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잘 때 소변이 왜 이렇게 마려운거에여. 소변 때문에 몇 시간에 한 번씩 깨서 귀신처럼 화장실 가여. 요즘 먹고, 자고, 화장실...만 계속 반복 하는중이에여. 드디어 낼모래 목요일은 심장소리 들으러 가는 날이에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요일날 아기집 사진이랑 언능쿵 공개할게요”라며 침대에서 자는 리얼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알렸다.
이하 황신영 SNS 전문.
임신 6주차. 자도 자도 졸려요... ⠀⠀
아니 왜 자도 자도 졸려유??
졸리다고 이렇게 죙일 자도 괜찮은 거에영??⠀
그리고 잘 때 소변이 왜 이렇게 마려운거에여⠀
소변 때문에 몇 시간에 한 번씩 깨서 귀신처럼 화장실 가여
요즘 먹고, 자고, 화장실...만 계속 반복 하는중이에여
드디어 낼모래 목요일은 심장소리 들으러
가는 날이에영 ⠀
목요일날 아기집 사진이랑 언능쿵 공개할게용
울베베님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kangsj@osen.co.kr
[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