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남친과 손잡은 4살 딸에 ‘충격’..“니 아빠는 어제 울더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10 11: 18

방송인 함소원이 딸이 남자친구가 생겨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집에오면 맨날 태민이 얘기. 혜정아~ 엄마 질투난다. 니 아빠는 어제 울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이 어린이집에서 남자친구와 나란히 앉아 서로 바라보고 다정하게 손을 잡기도 하는 등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질투심을 내비쳤고, 남편 진화가 혜정 양이 남자친구가 생겨 속상한 마음에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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