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리스타트'가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리스타트'(감독 조 카나한, 수입 콘텐츠판다, 배급 NEW)가 예매율 5.9%를 달성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강렬하고 유쾌한 오락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영화 '리스타트'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극장가에서 한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속 시원한 액션과 타임루프라는 흥미로운 소재,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마블 시리즈에서 크로스본즈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던 본투비 액션 장인 프랭크 그릴로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등 초호화 배우진의 완벽한 케미로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액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관객들부터 타임루프물을 즐기는 관객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소재와 스토리로 벌써부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어, 골든글로브 수상작 '미나리'(감독 정이삭)와 함께 침체된 극장가에 따뜻한 봄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부터 누구나 직접 참여하여 영화 속 주인공 캐릭터를 레벨업 시키는 재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객참여형 ‘인터랙티브 레벨업 예고편’을 비롯해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최초로 10분 하이라이트 공개를 진행하는 등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다양한 활동으로 각종 온라인과 SNS를 초토화 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러닝타임 100분을 ‘순삭’ 시키며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확실한 액션과 재미로 관객들이 기대하는 바를 100% 충족시켜줄 '리스타트'가 예매율 1위와 함께 확실한 입소문으로 3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3월 11일 전국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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