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건후 업고 쩍벌+진우는 유모차에..삼남매 맘의 현실육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0 16: 26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삼남매 ‘찐건나블리’와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안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이들을 데려오는 방법.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스포츠/예술)을 찾고 있다. 나은과 건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은 어렵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에서 하원한 나은과 건후를 데리고 돌아가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나는 건후를 등에 업고 이른바 ‘쩍벌’ 포즈로 엘리베이터 사진을 남기고 있다. 막내 진우는 유모차에 타 있고, 나은은 진우 옆에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 등에 업힌 건후는 졸린 듯 꼭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박주호와 안나의 삼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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