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쏙 빼닮은 추사랑 아기 시절 추억.."가슴이 뭉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0 17: 12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야노 시호는 1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아침부터 이런 귀여운 것을 발견해서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시절 침대에 누워 있는 추사랑을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작은 손으로 빨간색 칫솔을 들고 야무지게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린 시절 아빠를 쏙 빼닮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 역시 아기 시절의 추사랑을 그리워하며 사진으로 추억하고 있는 것.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으며,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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