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컨츄리꼬꼬로 활약한 가수 신정환이 따뜻한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을 걱정했다.
신정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을 간신히 보냈는데 초미세 먼지는 시작되고, 파트너 황사도 이제 같이 오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파란 하늘과 눈이 펼쳐진 곳에서 점프를 하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초미세 제로에서 점프하던 그때가 그립다”라며 대기질이 깨끗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