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김경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오랜만에 통화하게 된 친한 언니가 한 이야기인데요. 난 경화 씨만 생각하면 너무 춥게 입고 다녔던 기억밖에 없어~ㅋㅋㅋ 언니 저 아직도 덜덜 떨면서 다녀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봄을 맞아 분홍색 니트에 짧은 치마,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로 산뜻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45세의 나이인 김경화는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짧은 치마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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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