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이를 돌보는 '이모님'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모님도 조만간 이모언니로 변신 하실듯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이모님이 함께 포즈를 취한 투샷이 담겨져 있다. 비교적 과거 사진으로 보인다. 또 다른 영상과 사진 속에서는 한결 날씬해진 이모님이 함소원이 판매하는 제품을 섭취 중이다.
앞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이모님의 이른바 '갑질 논란' 불화설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현실에서 꽤 다정게 지내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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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