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삭' 나비 "임신, 여자인생의 황금기‥예비 소띠맘들 힘내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0 18: 19

가수 나비가 임신 8개월의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가수 나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랑 같이 일하니까 행복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임신 8개월가 된 무거운 몸을 감싸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나비는 "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도 있고 몸이 많이 힘들어도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해요. 저처럼 임신 중이신 예비 소띠맘 임산부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화이팅해요"라며 임신 중인 예비 소띠맘들에게도 응원을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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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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