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윤은혜, 이번엔 호떡믹스로 피자를? "요리책 발간예정" 깜짝 (판타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1 05: 27

'나의 판타집'에서 윤은혜가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는 깜짝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서 윤은헤가 출연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윤은혜는 멤버들을 한 명씩 깨워주며 아침을 시작했다. 창문부터 열던 윤은혜는 입을 틀어막으며 "여기 끝나지 않았다,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집 앞에 있던 마당정원 풍경이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특히 수영장과 야외온천을 발견한 윤은혜는 "직접 구경해야겠다"며 마당으로 나섰다. 
이때, 윤은혜는 한 공간을 발견하며 "설마, 진짜 이게 있다고?"라고 놀라워했다. 바로 건식 사우나였다. 사우나에서 바라보는 집 풍경은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뒷마당에는 야외 바비큐까지 갖춰있었다. 윤은혜는 "다같이 사는 콘셉트, 그들이 좋아하니 더 행복하더라"며 흐뭇해했다.
큰 창으로 연결되어있는 집에 윤은혜는 "옛날엔 큰 창있는 집을 별로 안 좋아했다, 다 가리고 살아야하니까"라면서 "근데 확 트인 곳에 창문이 열려있어 너무 좋다"며 파노라마 풍경을 보며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연예계 대표 금손인 윤은혜의 그림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첫 유화를 사용해봤다는 윤은혜는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걸 도전하고 싶었다"면서 그림에 열중했다. 그러면서 집주인에게도 나중에 선물로 전달했다고 했다. 
이때, 매니저는 윤은혜의 사진을 골라달라고 했다. 알고보니 윤은혜의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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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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