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조재윤이 권화운의 손에 살해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대니얼리(조재윤 분)를 살해하는 성요한(권화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니얼리는 연쇄살인마로 한서준(안재욱 분)의 아들을 의심하고는 부인인 성지은(김정난 분)을 찾아갔다. 성지은은 대니얼리를 보고는 석연치 않은 표정과 함께 손을 떨며 "박사님이 틀리셨다"고 말했다.
이후 대니얼리는 성요한을 찾아 무진병원을 찾았고, 그를 멀리서 지켜보다 성요한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말했다. 성요한은 폐장한 놀이공원의 관람차 안에서 기다리던 대니얼리를 칼로 찔렀다. /mk3244@osen.co.kr
[사진]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