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포기 못Bag" '♥장동건' 고소영, 민낯이 반백살+두 아이母 맞나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1 05: 52

배우 고소영이 딸 윤설과 함께 집에서 만들기 놀이에 푹 빠진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고소영이 개인 SNS를 통해 "윤설이랑 만들기놀이중 설이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사진을 2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딸과 함께 만들기 놀이에 푹 빠져 있는 모습. 블러처리 됐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면서도 널찍한 거실공간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검정색 백을 포인트로 하며, 집안에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 고소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서도 여신미모를 발산해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했다. 올해 50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미모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0년에는 아들 준혁을, 2014년 딸 윤설을 품에 안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