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육아가 첫째 딸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순둥이 얼굴을 하곤 언니 때와 다른 새로운 육아를 경험하게 해주는 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어마소울. 흡사학교 담. 라떼는 말이지. 너희 할매께 담임쌤 전화는 안 받게 했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둘째 딸 소울 양이 소파를 올라가는 듯,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낳았으며, 지난해 4월 둘째 딸 소울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