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헤어 스타일 변신과 함께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10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르고 벼르다가 완성된 NEW HAIRCUT”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커트 하면서도 계속 긴가민가. 소원 풀었네. 이제 관리 잘해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왔던 서현진은 단발로 싹둑 잘랐다.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서현진은 세련된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현진은 시스루 원피스로 은은한 섹시미를 더했다. 서현진의 변신에 김소영 아나운서는 “상큼해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