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아찔한 매력을 선사했다.
티파니 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해뭐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연반인’ 재재를 만난 티파니 영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티파니 영은 럭셔리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원탑 각선미를 자랑했던 티파니 영은 여전히 매끈하고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망사스타킹이 더해져 아찔함을 더한다.
한편, 티파니 영은 오는 4월 2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