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워킹맘 솔직 심경 “남편 휴무날 촬영하면 마음 편해"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 휴무날에 두 아이를 돌보는 것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SNS에 “예쁜 내새끼들. 예쁜 비글남매. 오늘 아침에도 사랑 듬뿍주기요. 최고로 행복한 하루되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휴무날. 남편 휴무날 촬영 하면 마음이 편해요. 오늘도 워킹맘 달려 볼께요”라며 “큰 행운이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우리집 아침 풍경”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아들, 딸과 코를 맞대고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 이어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두 아이와 집을 나서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