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만삭 기념으로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나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보니 메로나가 먹고 싶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과 함께 밝은 민트색의 커플룩을 입고 만삭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나비는 임신 8개월인 만큼 불룩 나온 D라인을 뽐내고 있으며 남편은 배 위에 손을 올린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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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