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아들의 돌을 축하하며 아들과의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서현진이 개인 SNS를 통해 "얼마면 돼?! 얼마면 돼냐고오오, 돌 즈음에 사진 찍으려고 아무리 끼워도 안낀다고 난리더니 오늘 아침에 반지 정리하는데 와서 가만히 손가락을 내미는 이 오빠"라면서 "너무 즐긴다..암암.. 반짝이는 많을 수록 좋지!"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의 아들은 돌반지 선물로 받은 돌반지와 돌팔찌를 화려하게 착용하며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내 손가락을 등 뒤로 숨기며 환하게 웃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서현진은 "#반짝이좋아요#스웩 #15개월아기#돌반지 #돌아기 #우리가노는법"이란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현진은 다섯 살 연상의 의사와 2017년 12월 결혼, 2019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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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