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실에서 촬영한 청순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11일 이민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그림 좀 그려본....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물감이 가득 뭍은 작업용 앞치마를 입고, 캔버스 수채화 앞에 앉아 팔레트를 들고 있다.

붓을 들고 그림을 바라보는 모습이 영락없는 미대생 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옆태 실화입니까?", "미술 전공했다고 해도 믿겠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 중에 있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 1위 스캔들메이커,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민정 외에도 배우 권상우, 오정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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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