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베컴 통역사라면 이정도 영문은 읽어줘야지 (ft.'외쿡' 생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1 20: 23

통역사겸 아나운서인 이윤진이, 영문으로된 패션자료를 읽으며 뇌섹미를 폭발했다. 
11일인 오늘 이윤진이 개인 SNS를 통해 "어제 새벽, 일때문에 Chanel AW21 Collection을 보다가, Virginie Viard 가 우주 멋있어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취향까지 샅샅이 파게 되었고 이번 컬렉션의 #살로페트 들을 보며 스키장의 추억을 ... 한번 가본 파리의 추억 사진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영문으로 된 패션자료에 빨간 줄을 긋는 등 열정적으로 지식을 뽐내고 있는 모습. 과거 외국에서 생활했던 사진까지 방출하며 풋풋한 시절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윤진은 "컬렉션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행복했던 새벽"이라며 추억앓이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과거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통역사를 맡으며 국제회의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으며, 이범수 이윤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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