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문희준이 딸 문희율(애칭 잼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늘 11일 문희율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상큼상큼 무지개공주 등원길. 엄청 튄다네. 요새 왕머리띠를 좋아한다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 천연색의 옷을 입고, 무지개 곰인형을 안은 채, 장난꾸러기 같은 눈웃음을 짓고 있는 희율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랜선 이모와 삼촌들은 "무지개곤듀 희율이의 등원 패션쇼", "무지개 잼잼이 등원길에 튀긴 튀겠다"며 진심으로 귀여워 하고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그해 잼잼을 낳았다. 이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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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희율 인스타그램